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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돌아온 콤팩트 SUV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자세히 보니...

입력 : 2015-10-25 09:00:00 수정 : 2015-10-25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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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10월 말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날렵해진 디자인의 어댑티브 LED 헤드램프 등 새로워진외관과 최첨단 인제니움 엔진 등 업그레이드된 성능으로 선보인다고 랜드로버는 설명했다.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제스처 테일게이트 기능과 고해상도 서라운드 카메라 시스템 등도 차별화된 특징이다.

이번 신차의 라인업은 2.0ℓ 터보 인제니움 디젤 엔진을 탑재한 5도어 SE, HSE, HSE 다이나믹 모델과 2.0ℓ 터보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5도어 HSE와 쿠페형 3도어 HSE 다이나믹으로 구성됐다.

재규어 XE에도 장착된 2.0ℓ 터보 인제니움 디젤 엔진은 기존 엔진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6% 줄이고 연비는 21% 개선했다.

최대 180마력의 파워와 43.9㎏·m의 토크를 발휘한다. 연료를 연소실에 정밀하게 분사하는 시스템으로 엔진 소음을 혁신적으로 줄였다는 것이 랜드로버의 설명이다. 2.0ℓ 터보 가솔린 엔진은 최대 240마력, 34.7㎏·m의 토크의 성능을 갖췄다.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10월 말부터 판매되며 가격은 6천600만∼9천만 원이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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