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뉴스에서 28㎞ 정도 떨어진 트라카이는 빌뉴스 이전 리투아니아의 수도였다. 수십개의 호수와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있으며 섬 가운데 서 있는 붉은 색상의 성곽이 환상적인 모습을 만들어낸다. 겨울의 트라카이는 하얀 호수 위 붉은 벽돌 성이 평온하게 자리 잡은 그림 같은 풍경을 품고 있다. |
눈이 쌓인 빌뉴스의 한 호텔 앞 전경. |
호텔 맞은편 음식점에 정갈스럽게 차려진 아침식사. |
눈이 쌓인 빌뉴스의 한 호텔 앞 전경. |
게디니마스 성터의 전망대에서 바라본 빌뉴스 구시가지 전경. |
빌뉴스 구시가지의 이정표들. |
빌뉴스의 볼거리가 모여 있는 구시가지는 30분이면 산책하듯 대부분 둘러볼 수 있다. |
빌뉴스에서 28㎞ 정도 떨어진 트라카이는 빌뉴스 이전 리투아니아의 수도였다. 수십개의 호수와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있으며 섬 가운데 서 있는 붉은 색상의 성곽이 환상적인 모습을 만들어낸다. 겨울의 트라카이는 하얀 호수 위 붉은 벽돌 성이 평온하게 자리 잡은 그림 같은 풍경을 품고 있다. |
광장에서 바라본 하얀색의 대성당. 지붕에 삼성인상과 벽을 둘러 여러 성인들이 조각돼 있다. |
대성당 뒤편에 나지막한 성이 있고 리투아니아 국기가 펄럭인다. 빌뉴스로 천도한 게디니마스가 조성했지만 지금은 성의 일부만 남아 있다. |
빌뉴스 호박박물관 내 전시품. |
트라카이성 내부에는 중세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유물들이 전시돼 있다. |
리투아니아 남부 드루스키닌카이에 있는 그루타스 공원은 리투아니아가 소련에 점령당했을 당시 공산주의를 선전하기 위해 설치했던 선전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소련에 지배당한 ‘수치스러운 역사’를 반복하지 않도록 다짐하는 교훈의 장으로 세워졌다고 한다. |
그루타스 공원의 전시품 위치를 안내하는 지도. |
호텔로 돌아오는 길의 빌뉴스 이정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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