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동문 꿈에그린 상가는 서산 동문 꿈에그린 471가구와 인접한 삼성아파트 620가구, 신한 미지엔 200가구 등 총 1291가구 독점상가로 우수한 집객력이 기대된다. 특히 지방 소도시의 경우 중심상권까지의 접근성이 떨어져 단지 내 상가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만큼 수요자들의 외부 이탈이 없는 항아리 상권의 장점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상가 모두가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가시성까지 확보한 것도 장점이다.
최저입찰가는 3.3㎡당 1400만원이며, 입찰 희망자는 견본주택에 비치된 입찰 신청서를 작성한 후 입찰 보증금 1000만원 자기앞 수표 1매와 함께 납부하여야 한다. 계약금은 낙찰가의 10%이며 중도금은 30%이다.
조성준 분양소장은 “서산동문 꿈에그린 단지 내 상가는 서산지역에서 보기 드문 대단지 배후수요를 품은 판매시설로서 도로교통망 등 등 주변 입지 및 환경이 매우 우수하여 지역 내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기천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