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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단신] 서울성모병원, 28일 ‘루푸스의 날’ 맞아 공개 강좌 외

입력 : 2017-02-27 02:26:41 수정 : 2017-02-27 02: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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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28일 ‘루푸스의 날’ 맞아 공개 강좌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28일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 동안 본관 지하대강당에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전신성홍반성루푸스, 낭창이라고도 불리는 루푸스는 면역계 이상으로 온몸에 염증이 생기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이다. 주로 가임기 여성을 포함한 젊은 나이에 발병한다. 이번 강좌는‘루푸스의 날’을 맞아 일반인과 환자들에게 질환의 인지도를 높이고 치료법과 관리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등록비는 무료다.

건국대병원, 내달 9일 ‘전립선암·전립선비대증’ 강의

건국대병원은 3월 9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대강당 지하3층에서 전립선암과 전립선비대증을 주제로 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비뇨기과 김형곤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전립선암과 전립선비대증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건강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문의는 건국대병원 전화(1588-1533, 1800-153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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