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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국가보위성 김정남 암살, 네티즌…“우리 국민이 꼭 알아야 하나?”

입력 : 2017-02-28 00:08:51 수정 : 2017-02-28 00: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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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방송화면 캡처

국가정보원이 김정남 암살에 대해 북한 국가보위성 요원이 가담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국가정보원은 국회에서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번 사건은 용의자 8명 가운데 4명이 보위성 출신이고 실제 행동으로 옮긴 두 사람은 외무성 소속”이라고 밝혔다고 이철우 정보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측 간사인 김병기 의원이 전했다.

국정원의 이 같은 발표는 지난 15일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에 대한 암살시도가 5년 전에 내려진 취소할 때까지 유효한 주문, ‘스탠딩 오더’였으며 정찰총국이 주도했다고 밝힌 것과는 입장이 달라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true****) 김정남을 암살하던 척살하던 북한한테 신경 안 쓰는 게 좋다 그냥 무시하고 무관심으로 나가자” “(jyc5****) 김정남 암살 사건이 북한 정찰총국이 주도했든지 국가보위성, 외무성이 주도했든지 우리 국민이 꼭 알아야 하나?” “(qhrs****) 김정남 암살 국민들 관심 없다.” “(one_****) 김정남 암살 문제는 국민이 깊게 알 필요가 없는 것”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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