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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이라크 1-0으로 꺾고 일본에 이어 B조 2위

입력 : 2017-03-29 07:43:32 수정 : 2017-03-29 07: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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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가 이라크를 꺾고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최종 예선 B조 2위에 올라 본선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사우디는 29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8분 야야 알 셰흐리의 결승 골을 끝까지 지켜 승점 3점을 챙겼다.

사우디는 5승 1무 1패 승점 16점으로 일본과 승점은 같지만 골득실에서 뒤져 B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호주는 3승 4무로 무패를 달리고 잇으나 승점 13점으로 3위에 머물고 있다.

그 뒤를 아랍에미리트(승점9), 이라크(승점4), 태국(승점1)이 따르고 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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