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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기업섬김이 제도 도입

입력 : 2017-05-28 03:00:00 수정 : 2017-05-27 10: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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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가 글로벌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을 돕기 위해 ‘기업 섬김이(1사 1공무원 전담제)’ 제도를 마련, 6월부터 본격 운용에 들어간다.

기업 섬김이 시책은 공무원들이 지정된 전담 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생생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상담한 후 현장 처리가 힘든 민원은 관련 부서와 협의하거나 중앙부처 등에 건의해 기업인들이 기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시는 5급 간부공무원 및 6급 담당을 관내 337개 기업과 1대 1로 결연해 지정 기업을 전담 지원하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1사 1공무원 전담제도 운용으로 기업지원 시책 및 주요 시정도 적극 홍보하는 소통행정으로 행정의 신뢰성 확보와 기업의 만족도 제고에도 기여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창원=안원준 기자 am33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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