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섬김이 시책은 공무원들이 지정된 전담 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생생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상담한 후 현장 처리가 힘든 민원은 관련 부서와 협의하거나 중앙부처 등에 건의해 기업인들이 기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시는 5급 간부공무원 및 6급 담당을 관내 337개 기업과 1대 1로 결연해 지정 기업을 전담 지원하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1사 1공무원 전담제도 운용으로 기업지원 시책 및 주요 시정도 적극 홍보하는 소통행정으로 행정의 신뢰성 확보와 기업의 만족도 제고에도 기여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창원=안원준 기자 am33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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