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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랜드마크로 프리미엄 기대… 잔여세대 분양

입력 : 2017-05-25 21:23:43 수정 : 2017-05-25 21: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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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당진 2차’
현대건설은 충남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리 181번지 일대에 ‘힐스테이트 당진 2차’(조감도)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다. 기지시리 일대는 지난해 11월 입주를 마친 힐스테이트 당진 1차(915가구)와 함께 총 2532가구의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이 조성된다. 당진 내 단일 브랜드로는 최대 규모로 당진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높은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당진 2차는 지하 3층, 지상 16~27층, 전체 17개 동 규모로 당진시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로 설계됐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62㎡ 522가구 △74㎡ 251가구 △84㎡ 708가구 △99㎡ 136가구 등 총 1617가구다.

단지 인근에 현대제철로가 오는 6월 개통예정에 있어 현대제철 등이 위치한 송산 제1·2일반산업단지까지 차량으로 10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어 출퇴근 여건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인근에 당진IC가 위치해 서해안고속도로, 대전~당진 간 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 대전, 천안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32번 지방국도를 이용하면 서산시와 아산시 등 타 지역과 빠른 접근이 가능하다.

입주민의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동호인실, 파티룸, 게스트하우스가 설치되고 휘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도 들어선다. 커뮤니티광장, 수경시설 등도 설치되며 단지 내 약 1㎞에 달하는 순환산책로를 조성해 단지 안에서 여가와 운동을 즐길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당진시 수청동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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