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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톡톡]성수기 국제선이 10만원대? 11번가 초특가 행사 중

입력 : 2017-05-26 23:48:33 수정 : 2017-05-26 23: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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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의 오픈마켓 사이트 '11번가'의 모델들이 휴가철 성수기를 앞두고 내달 4일까지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과 함께 국제선 노선을 할인 판매하는 여름 항공권 단독 초특가전을 홍보하고 있다. 11번가 제공

SK플래닛의 오픈마켓 사이트 11번가는 휴가철 성수기를 앞두고 내달 4일까지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과 함께 국제선 노선을 할인 판매하는 여름 항공권 단독 초특별가격전을 마련했다.

27일 11번가에 따르면 이번 특가전은 모두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오는 28일까지는 이스타항공의 국제선 16개 노선(8월21일~10월29일 출발 조건, 단 9월28일~10월10일 제외)이 대상이다. 

실시간으로 가격이 바뀌는 항공권 특성상 조회 시점에 따라 요금 변동이 있을 수 있지만 왕복 구간 기준 인천-일본 오키나와 11만8000원, 인천- 홍콩 15만3000원, 인천-미국령 사이판 13만8000원, 인천-일본 후쿠오카 8만8000원, 부산-일본 오사카 5만8000원에 각각 판매된다.

오는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는 티웨이항공의 전 노선(6월1일~8월31일 출발 조건)을 파격 할인한다. 왕복 기준 인천-후쿠오카 4만8200원, 인천-마카오 6만7600원, 대구-홍콩 8만7000원, 인천-베트남 다낭은 14만5200원부터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의 최대 장점은 항공사와 카드사, 11번가 쿠폰을 통해 모두 3단계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이스타와 티웨이의 항공권을 사는 모든 고객은 가격에 상관없이 무조건 1만원짜리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SK플래닛의 김수경 서비스상품본부장은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11번가와 항공사 간 협약을 통해 ‘가성비의 끝판왕’이라 여겨질 만큼 굉장히 파격적인 혜택을 담고 있어 신규 고객의 유입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11번가의 해외 항공권은 제휴사를 기존 6곳에서 11곳까지 확대해 전자상거래 부문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서비스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부 비즈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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