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21일 오전 9시께 광주 광산구 한 병원 간호사실 앞에서 사회복무요원 B(22)씨의 멱살을 잡고 얼굴을 주먹으로 2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병원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던 A씨는 '동료인 B씨가 자신을 기분 나쁘게 계속 쳐다본다'는 이유로 주먹질한 것으로 드러났다.
병원 7층에서 근무하는 A씨와 5층에서 근무하는 B씨는 일면식만 있는 사이로, "째려본다"며 시비가 붙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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