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6시 부산 해운대구 ‘갤러리 조이’에서 오픈한 박용우 개인전에서 관람객이 회화를 감상하고 있다. |
오는 29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제4회 개인전시회에는 싱그러운 꽃과 두껍게 쌓인 낙엽으로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며 끊임없이 순환하는 자연의 섭리를 작가 특유의 조형언어로 풀어낸 회화를 선보인다.
박용우 개인전 오픈식 때 박 작가 부인 주경미씨가 깜짝 출연, 섹소폰을 불며 일상에 지친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
부산=전상후 기자 sanghu60@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