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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은 지금] 중소형 비율 98%… 가점제 확대 첫 적용

입력 : 2017-10-20 03:00:00 수정 : 2017-10-20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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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DMC 루센티아’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가재울뉴타운 5구역을 재개발하는 ‘래미안 DMC 루센티아’(조감도)를 분양 중이다. 서대문구 남가좌동 17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래미안 DMC 루센티아는 지하 4층~지상 25층, 11개동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59㎡ 63가구 △84㎡ 442가구 △114㎡ 12가구 등 총 517가구로, 실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 비율이 약 98%에 달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746만원으로 주변시세 대비 합리적으로 책정됐다. 당첨자 발표는 26일이며 31일~11월 2일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래미안 DMC 루센티아는 9월 20일부터 시행된 청약 1순위 요건 강화와 가점제 적용주택 확대가 처음 적용되는 단지다. 청약통장 가입 후 2년이 경과하고 서울지역 거주기간이 1년 이상이어야 청약 1순위(당해지역)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의 청약자격은 100% 가점제로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됐고, 입주는 2020년 2월 예정이다. (02)766-5990

나기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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