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채 24기 배민영 기자 |
그러다 헌정 사상 최초로 대통령 탄핵이란 역사적 사건을 현장에서 맞닥뜨렸습니다. 다수 국정농단 사건 관계자가 특별검사팀의 조사를 받고 검찰과 법원으로 이어지는 사법제도에 따라 형사처분을 받는 과정 역시 현장에서 취재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서울 서초동 검찰청을 출입하며 사상 초유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사건을 추적해 보도하고 있습니다. 훗날 돌아보면 모두 현대사의 고비로 기록될 일입니다.
답은 결국 현장에 있고 거기에 가야 한다는 것이 기자의 숙명임을 터득한 나날이었습니다. 이제 바로 그 현장을 함께 치열하게 누빌 ‘미래의 저널리스트’를 찾습니다. 세계일보가 추구해온 ‘정론직필’을 향한 열정과 에너지로 가득 찬 여러분의 도전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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