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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수요집회 “일본은 진정한 사과하라”

입력 : 2017-03-01 23:19:34 수정 : 2017-03-01 23: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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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주년 3·1절이자 수요일인 1일 서울 종로구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서 참석자들이 위안부 소녀상 주위에 앉아 일본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법적 배상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하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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