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대표팀의 슈틸리케 감독(왼쪽)이 지난 24일 파주국가대표 훈련센터(NFC)에서 훈련 도중 심각한 표정으로 카를로스 아르무아 수석 코치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