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 조나탄이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이스턴SC전에서 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