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전신 OB 출신 박철순이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 NC 다이노스와 두산의 경기에서 두산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를 하고 있다. 사진=스포츠월드 김용학 기자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