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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5회 ‘V’… “꿈만 같아”

입력 : 2017-10-29 23:18:06 수정 : 2017-10-29 23: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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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 최강희 감독과 선수들, 구단 관계자들이 2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K리그 클래식 경기에서 제주를 3-0으로 격파하고 우승을 확정한 뒤 우승컵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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