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장애인 국가대표 수영선수인 ‘로봇 다리’ 김세진(21·오른쪽)이 11일 김해 경운중학교 일대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을 마친 뒤 다음 주자인 장애인 수영 꿈나무 김동훈(14)에게 성화를 넘겨주고 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