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아 안녕. 엄마 아빠 언니도 안녕. 손 때 묻은 책상, 정든 교실, 친구들과 수다떨며 거닐던 운동장 모두 안녕. 이제 나는 가요. 무서웠던 그 날의 기억은 잊고 따뜻한 곳으로 갈래요. 나중에 하늘나라에서 만나면 그 땐 오래오래 함께 같이 살자아직 하늘나라로 가기엔 너무 이른 나이. 못해본 일도
세월호가 침몰 직전 급히 속도를 줄이며 급회전한 것은 항해 방향을 바꾸기 위한 변침때문이 아니라 인근 어장에서 조업중이던 어선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한 것이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세월호 침몰지점인 병풍도와 맹골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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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