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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에게 ‘범죄도시’란 한국 극장가의 최대 기대작인 ‘범죄도시3’의 오는 31일 개봉을 앞두고 주연배우인 마동석을 만났다. 영화 속에서 형사 ‘마석도’로 강하고 화끈하고 연기를 보여준 그는 현실에선 옆집 친한 형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기획과 각색에도 참여했으며 출세작으로도 볼 수 있는 ‘범죄도시’는 그에게 어떤 의미일까. 지면에 들어간 인터뷰에 더해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그와 나눴던 범죄도시에 대한 이야기를 일문일답 형식으로 정리했다. -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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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추측성 내용 법적 조치" 가수 이선희(58·사진) 측이 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수상한 거래가 있다는 등 의혹에 대해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이선희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 광장 측은 26일 입장문을 통해 “이선희는 수사에 적극협조하고 성실히 조사에 임하며 관련 사실관계를 상세하게 소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 자세히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를 부탁드리고, 경찰의 현명한 판단으로 이선희에 대한 오해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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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샤, 6월 9일 '붉은 꽃' 발표 군통령 ‘레이샤’가 다음달 신곡을 들고 돌아온다. 레이샤 소속사 더블미디어는 “레이샤가 6월 9일 신곡 ‘붉은 꽃’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컴백 준비에 한창”이라고 25일 전했다. 레이샤의 이번 컴백은 2019년 12월 미니앨범 ‘프리덤(Freedom)’ 이후 약 3년 6개월 만이다. 그동안 4인조로 활동하던 레이샤는 휴식기를 거치며 멤버 교체와 더불어 5인조로 새롭게 재편했다. 이번에 발표하는 신곡은 대취타 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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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레드카펫 빛낸 제니 ‘배우 신고식’ 하얀색 원피스와 검은 머리 리본으로 한껏 멋을 낸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22일(현지시간) 오후 10시쯤 차에서 내려 붉은색 카펫이 깔린 프랑스 칸의 뤼미에르 극장 앞에 등장했다. 제니가 걸그룹 멤버가 아닌 배우로 제76회 칸국제영화제에 입성하는 순간이었다. 제니는 팝스타 위켄드가 공동 제작하고 주연한 HBO 드라마 ‘디 아이돌(The Idol)’에 출연해 이날 열린 시사회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제니의 배우 데뷔작인 이 드라마는 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