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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선택적 모병제 도입해 '스마트 강군' 국방개혁 추진"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선택적 모병제를 도입해 우리 군을 첨단 장비와 기술 중심의 스마트 정예 강군으로 탈바꿈시키는 국방 개혁을 빠르고 빈틈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지속적인 저출생 때문에 현재 같은 인력과 보병 중심의 비효율적 군 구조를 유지하는 건 가능하지 않고 바람직하지도 않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국방의 주역인 청년들이 미래에 더 나은 삶을 계획할 수 있도록 제도를 재설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군 경력이 좋은 일자리와 양질의 교육, 안정적 재산형성의 밑거름이 되도록 정책을 촘촘하게 수립해달라"며 "군 생활이 인생의 낭비나 손해라는 생각 들지 않게 하는 것이 정부의 큰 책임"이라고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또 "초급 간부 처우 개선 역시 빠르고 과감하게 추진해달라"고도 주문했다. 그러면서 "결국 국방도 사람이 하는 것으로, 청년들이 군 복무를 보람있게 생각하고, 2026-08-13 14: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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팹 증설 빠르게… 규제 풀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2.5조 투자 가속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 규제를 풀어 4조3천억원에 달하는 기업 투자 물꼬를 튼다. 특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공장 증설을 빨리할 수 있도록 건축허가제도를 손질해 2조5천억원 규모의 투자가 조기 집행되도록 지원한다. 정부는 13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의 '현장중심 기업투자·혁신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최근 정부가 '3대 메가프로젝트' 추진에 속도를 내면서 당장 기업 수요가 있는 현장대기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규제를 풀고, 제도를 개선하는 내용의 1차 지원방안을 낸 것이다. 우선 반도체 분야에서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의 공장 증설을 지원한다. 현행 건축법은 '1대지 1허가' 원칙을 따르기 때문에 공장 건설 도중에 애초 계획에 없던 건축물을 추가하려면 기존 건축허가를 변경해야 한다. 이로 인해 증설이 지연되는 문제가 생긴다. 이런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일정 규모 이상의 산업단지는 2026-08-13 12: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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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완전 장악" 거듭 주장…WSJ "현실은 달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다며 이 같은 통제권을 계속 유지하겠다고 거듭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다"며 "난 우리가 이것을 계속 유지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미국의 대이란 해상 봉쇄가 "모든 이들에게 '강철의 벽'이라 불리고 있으며, 이란은 이에 대해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는 해군도, 공군도 없다. 남아 있는 병사들은 급여도 받지 못하고 있으며,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궤멸해 도주하고 있다"며 "그들의 지도부는 좋게 말해도 불확실한 상태"라고 주장했다. 또 "그들에게는 돈도 없다. 나라가 망가졌다"며 "그들에게 남은 것이라곤 가짜뉴스와 300%의 인플레이션뿐이며, 상황은 더욱 나빠지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이란은 말만 많고 행동은 없다"며 "더 이상 중동의 불량배가 아 2026-08-13 08: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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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연휴에 드디어 비 온다…경남 등 남부·제주에 '단비' 광복절 연휴 전국에 비가 예보됐다. 가뭄이 극심한 경남 등 남부지방에 단비가 될 전망이다.13일 기상청에 따르면 광복절인 15일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 불안정에 의한 소나기가 내리고, 16∼17일에는 중국 상하이 쪽에서 저기압이 다가오면서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 저기압은 제13호 태풍 돌핀이 약화한 저기압이 다시 활성화한 것이다. 이번 비는 16일 새벽 서해안에 가까운 서쪽 지역부터 시작해 그날 밤 전국으로 확대된 뒤 17일까지 이어지겠다. 북반구에서는 저기압에서 반시계 방향으로 바람이 불기에, 이번에 저기압이 다가올 때 남쪽에서 고온다습한 공기가 강하게 유입되겠고 이에 남풍이 지형과 충돌하는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비가 많이 내리겠다. 현재 한반도 동쪽과 서쪽에는 각각 제13호 태풍 돌핀과 제15호 태풍 찬홈이 변질한 저기압이 있고 북서쪽엔 고기압이 자리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쪽에서 동쪽으로 대기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기압계가 상당히 복잡하게 형성돼있 2026-08-13 11: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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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 후기리 소각장' 분쟁 청주시 패소…5년 소송전 일단락 충북 청주시 오창읍 후기리 소각장 부지를 둘러싼 민간업체와 청주시 간 소송전에서 대법원이 민간업체의 손을 들어줬다.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13일 서원환경(옛 이에스지청원)이 청주시를 상대로 낸 '도시관리계획 입안 제안 거부처분 취소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심의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확정했다.서원환경은 오창과학산업단지 옥산면 남촌리에 폐기물 매립장을 운영하면서 소각시설도 지으려 했으나 주민 반대에 부딪혔다. 논란이 일자 청주시는 2015년 3월 업체와 "소각시설과 매립장을 다른 곳으로 옮기게 적극 협력하겠다"고 약속하며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업체는 오창읍 후기리를 새 부지로 정해 소각시설 등을 짓기로 하고 사업을 추진했다. 계획대로라면 하루에 처리할 수 있는 용량은 소각시설 165t, 파·분쇄시설 160t, 건조시설 500t이었다. 소각시설을 새로 건립하려면 해당 부지가 도시관리계획에 포함돼 있어야 한다. 이에 업체는 2020년 11월 후기리 땅을 소각시설 목적으로 2026-08-13 11: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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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폭염에 수산물 최대 50% 할인·재난지원금 332억원 투입 정부가 폭염과 가뭄, 고수온으로 양식어류와 가축 폐사 등 피해가 확산하자 가격 변동과 수급 불안에 대비해 농축수산물 수급 안정 대책을 강화한다. 특히 기록적인 폭염으로 바닷물 온도가 치솟아 양식어류 폐사가 늘면서 광어·우럭 등의 조기 출하를 유도하고 최대 50% 할인 지원을 이어간다.농축산물도 폭염 장기화에 따른 생육 부진과 가축 폐사 등에 대비해 농작물 생육 관리와 축산농가 급수 지원을 확대한다. 해양수산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13일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태스크포스'(TF)에서 이 같은 내용의 폭염·가뭄 대비 농축수산물 가격·수급 안정 방안을 발표했다. ◇ 고수온 피해 확산 우려…조기출하·긴급방류로 수급 관리 해수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전국 35개 해역 가운데 31개 해역에 고수온 특보가 내려졌으며 양식어류 183만마리가 폐사했다. 지난달 부산·울산·경남과 광주·전남 등 지역의 강수량이 지난해보다 64.7% 줄어든 데다 폭염까지 겹치면서 동·남해역 수온이 빠르 2026-08-13 09: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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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한동훈 당원게시판 사건' 서버 관리업체 압수수색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 한동훈 당시 대표와 가족 명의로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비방하는 글이 게시됐다는 이른바 '당게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강제수사를 통해 서버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전날 국민의힘 당원게시판 서버를 관리하는 업체를 압수수색했다.최근 경찰은 당원 게시판을 관리했던 당 홍보국 관계자를 소환 조사하고, 국민의힘 사무처에 게시판 서버 자료 보존을 요청하는 등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 사건은 2024년 11월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서 게시자 실명이 일시 노출되는 전산 오류가 발생하면서 불거졌다. 일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한동훈 의원과 그의 가족 명의로 윤석열 당시 대통령 부부를 비방하는 게시글이 작성됐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시민단체 고발장을 접수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026-08-13 11: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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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선반환 거절에 80대 집주인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 구속 월세 보증금을 미리 돌려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80대 집주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 상태에서 조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일 오후 5시20분쯤 창원시 마산회원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임대인인 80대 B씨를 손과 발로 수십 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와 B씨가 맺은 월세 임대차 계약은 9월 만료될 예정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이사를 이유로 300만원 상당의 보증금을 미리 돌려달라고 여러 차례 요구했으나 B씨가 이를 거절하자 말다툼 끝에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범행 직후 A씨는 스스로 112에 신고했으며, 중상을 입은 B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한 경찰은 지난 10일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조사를 벌여왔다. 그러다 병원에서 치료받던 B씨가 지난 12일 오후 7시13분쯤 숨지면서 경찰은 A씨 혐의를 살인미수에서 2026-08-13 11: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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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장동혁이 ‘보수 노무현’? 황당…국회 복귀부터 해야” 더불어민주당은 13일 6·3 지방선거 재선거를 주장하며 서울 올림픽공원 집회 참석을 이어가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보수의 노무현”이라는 일각의 평가가 나오자 “황당하다”며 “노무현 정신의 본질을 크게 잘못 이해하고 아전인수 하고 있다”고 논평했다. 민주당 김한나 대변인은 “노무현 정신은 지역주의와 기득권에 맞서 원칙을 지키고, 자신의 정치적 선택에 책임을 졌던 정치다. 도대체 어디서 노무현 정신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냐”며 이같이 밝혔다. 또 “장 대표의 ‘올공 정치’(올림픽공원 정치)가 도를 넘고 있다”며 “제1야당 대표가 있어야 할 곳은 국회다. 장 대표는 속히 국회로 돌아오라”고 촉구했다.김 대변인은 “장 대표는 광복절에도 올림픽공원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한다”며 “자신의 올림픽공원 행보가 ‘인기몰이’라는 지적에 ‘국민의 인기를 얻는다면 정치인이 해야 할 일’이라는 취지로 말했다”고 지적했다. 그러고선 “참으로 위험한 정치인식이자 왜곡된 현실판단”이라며 “국회의원은 특정 2026-08-13 11: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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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대변인 내려놓은 레빗 “씁쓸하면서 달콤한 결정” 지난 2025년 1월부터 1년 7개월가량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입’ 노릇을 해 온 캐롤라인 레빗(28) 백악관 대변인이 이달 말까지 일하고 물러난다. 경질은 아니고 “자녀 등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레빗의 희망을 트럼프가 받아들인 결과다. 아직 서른도 안 된 레빗은 미국 역사상 최연소 백악관 대변인에 해당한다.12일(현지시간) BBC 방송에 따르면 트럼프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글을 통해 레빗이 사의를 표명하고 본인도 이를 수락했음을 알렸다. 레빗을 “내가 가장 신뢰하는 보좌진 중 한 명”이라고 부른 트럼프는 “어린 자녀들을 비롯한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직무에서 물러나기로 한 그녀의 결정을 전적으로 이해하며 존중한다”고 밝혔다. 이어 “캐롤라인은 이제 백악관 밖에서 나를 돕는 최고의 고문 중 한 명이자 공화당 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목소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편인 부동산 사업가 니콜라스 리치오(61)와 사이에 아들 니콜라스(2)를 둔 레빗 2026-08-13 09: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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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다음날 또 관련 보도 없어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다음 날인 13일 북한의 관영매체들이 관련 보도를 하지 않았다. 대외용 매체인 조선중앙통신과 북한 주민들이 보는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등 북한 매체는 이날 오전 6시30분 현재까지 전날 발사한 미사일 관련 소식을 전하지 않았다.북한은 통상 탄도미사일 발사 다음 날 이른 오전부터 관영매체 보도를 통해 발사 목적과 성과를 대대적으로 선전하지만, 이번에는 침묵으로 일관했다. 특히 지난 6일 발사한 탄도미사일도 1주일째 관영매체에서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북한은 미사일 발사가 무력 과시·선전 효과가 크지 않은 훈련 또는 점검인 경우에는 보도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 최근 두 차례 미사일 발사 모두 여기에 해당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앞서 합동참모본부(합참)는 12일 오전 6시께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해 발표했다. 합참은 이 미사일의 비행거리가 700㎞ 이상이라고 밝혔다. 통상 사거리 300∼1천km의 2026-08-13 0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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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달리자 그룹 시총 2000조원 회복…SK그룹은 1446조원 삼성전자[005930] 등 13일 반도체주가 상승하면서 삼성그룹 시가총액이 장 초반 2천조원을 회복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4분 현재 삼성그룹 상장사 18곳의 합산 시총은 전 거래일 대비 1.88% 상승한 2천31조1천980억원으로 집계됐다.국내 증시에서 삼성그룹이 차지하는 시총 비중은 41.66%다. 이는 그룹 시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인 삼성전자의 힘이 컸다. 삼성전자 주가는 같은 시각 3.52% 오른 26만4천500원이며 시총은 1천546조3천407억원이다. 2위는 SK그룹으로 19개 상장사의 시총은 전 거래일 대비 2.42% 오른 1천446조880억원이다. 증시 비중은 29.66%다. 그룹 '대장주' SK하이닉스[000660] 주가는 6.58% 상승한 160만3천원이고 이에 따른 시총은 1천170조9천793억원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간밤 미국 뉴욕 증시에서 마이크론 등 반도체 종목이 강세를 띤 영향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어 2026-08-13 09: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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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전통적 지지층 마음 식어” 송영길 “돌팔이 의사 처방” [투데이 여의도 스케치] ① 한병도 “오세훈, 설익은 공약으로 1000만 서울시민 우롱” 더불어민주당이 12일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연일 비판하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해 “지난 5년 서울시장으로 재임하며 내놓은 자신의 부동산 정책 성적표부터 돌아보라”고 공세를 폈다. 한병도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2021년 오 시장은 예비후보 당시 5년간 36만호 주택공급을 약속했다. 취임 후에는 재개발·재건축으로 2030년까지 총 50만호, 연평균 8만호의 신규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며 “정작 2022년부터 3년간 연평균 서울 주택 인허가 건수는 4만4000호, 착공 건수는 4만1000호, 준공 건수는 4만8000호에 그쳤다”고 짚었다.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도 “윤석열 정부와 오 시장의 재임 기간이 겹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서울의 주택 착공 실적은 크게 위축됐다”며 오 시장을 겨냥했다. 천 수석부대표는 “2031년까지 31만호를 착공하겠다는 오 시장에게 2026-08-13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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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중 떠드는 중학생들 5초 촬영한 교사…‘아동학대’ 경찰 입건 수업 시간에 떠드는 중학생들을 제지하기 위해 휴대전화로 5초가량 교실 모습을 촬영한 기간제 교사에 대해 당국이 ‘정서적 아동학대’로 판단해 논란이 일고 있다. 교원단체는 “엄연한 교권 침해”라며 반발에 나섰다. 13일 경북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초 경북 영주 지역 한 중학교에서 기간제 교사 A씨가 수업 중 아동학대를 저질렀다는 취지의 민원이 교육 당국에 접수됐다. 조사 결과 지난 5월부터 이곳에서 근무해 온 A씨는 수업 시간에 학생들이 소란을 피우며 말을 듣지 않는 일이 반복하자 경각심을 주기 위해 휴대전화로 2~3차례에 걸쳐 5초 안팎의 교실 영상을 촬영했다. 당시 A씨는 학생들에게 “학부모에게 알리겠다”고 말했으나, 실제 영상을 전송하지는 않고 모두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교육청은 민원이 제기되자 A씨 등을 상대로 한 인사 자문위원회를 열었다. 당시 A씨는 “수업에 들어갔는데 소란스러운 상황이라 학생들에게 자리에 앉고 조용히 하라고 했지만, 말을 듣지 않았다. 조용히 시 2026-08-13 08: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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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韓핵잠에 “생존불가 보복공격으로 응대” [북*마크] 북한이 12일 한국의 핵추진잠수함(핵잠) 개발 계획을 두고 “반드시 대응해야 할 안전위협”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한국이 핵잠 개발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가자 북한이 이를 잠재적 핵능력 확보로 보고 견제 메시지를 낸 것으로 풀이된다. 대남 업무를 맡고 있는 장금철 북한 외무성 제1부상 겸 10국 국장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지난 5월 2030년대 중반기까지 자체 핵잠을 개발, 도입한다는 ‘장보고 N계획’을 발표한 한국은 그 실행을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날 국무회의에서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에 핵잠 사업 추진을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하는 내용의 개정안이 통과된 데 따른 반응으로 보인다. 장 1부상은 한·미 당국 간 핵잠 개발 관련 협의, 한·미·일 소형모듈원자로(SMR) 협력 등을 거론하며 “한국의 핵잠 개발에 필요한 사전환경이 구축돼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핵물질생산권리를 확보하고 궁극적으로 핵무장화로 도약할 수 있는 포석을 2026-08-13 08: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