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리본모양 헤어 스타일링


엄마도 헤어디자이너①


초등학교에 입학한 딸 아이. 이것저것 챙길 것이 많지만 헤어 스타일링도 만만치 않은 엄마의 숙제. 어렵다 생각 말고 한번 도전해보자.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준오헤어 이대2호점 시우 헤어디자이너를 따라 우리 아이 스타일을 완성해보자.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 리본모양 묶는 단발 스타일
앞쪽 머리카락 부분을 리본 모양으로 묶어 주는 스타일은 단정하면서도 귀여운 스타일. 머리카락으로 리본 모양을 만들어 주니 아이들이 신기해하며 좋아한다.
나머지 뒷 머리카락은 살짝 바깥쪽으로 뻗치도록 아이롱으로 정돈해주자. 포인트는 어디까지나 리본모양이기에 뒷 머리카락에 강한 웨이브를 주지 않도록 유의하자. 포인트가 여러 곳이면 산만해져 스타일을 완성도가 떨어지는 법.
리본 모양을 만들 때 잔머리를 잘 정돈해주는 것이 초보자가 따라하기엔 조금 힘든 점이다.


① 앞 머리카락 부분을 남겨두고 정수리 부분을 중심으로 네모 모양으로 머리카락을 잡아 위쪽으로 세워 묶는다. 이때 마지막에 리본 매듭지을 머리카락을 뒷부분에 조금 남겨두고 묶는다.

② 위로 세운 머리카락의 끝 부분을 접어 한쪽 리본을 만들어 묶은 머리 중간 부분에 묶는다. 이때 잔머리가 많으면 헤어 에센스나 왁스를 이용해 정돈해준다.

③ 묶은 머리 아랫부분으로 나머지 리본 모양을 만들어 정수리 부분에 양쪽 리본 모양을 만든다. ①에서 남겨놓은 머리카락 부분으로 돌려 리본의 중간 매듭을 만들고 끝 부분은 실 핀으로 고정한다.

④ 나머지 뒷 머리카락 부분은 바깥쪽으로 뻗치도록 아이롱으로 살짝 손질해준다. 이때 아이롱을 바깥으로 반 바퀴 정도로 살짝 둥글게 굴러준다. 아이롱을 굴러줄 때 두 바퀴 정도로 세게 굴러 롤이 심하게 생기지 않도록 주의한다. 포인트는 어디까지나 리본모양이기 때문에 시선이 롤에 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 아이롱 사용법
아이롱은 열을 이용해 웨이브를 만들어주기 때문에 머리카락에 오래 머물거나, 머리카락의 양을 조금 잡을수록, 머리카락 뿌리 부분부터 말수록 웨이브가 강하게 표현된다.
반대로 머리카락의 양을 많이 잡아, 머리카락 끝 부분만 말수록, 짧은 시간 머무를수록, 웨이브가 약하게 나온다.
아이롱이 머리에 머무는 방법에 따라 웨이브의 모양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사진: 임준형 스튜디오모멘토, 헤어 연출: 시우 디자이너 준오헤어 이대2호점, 모델: 송수빈 어린이

김성숙 기자 goong171@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융회사 창립자 5성급 호텔서 권총 자살
  •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70세 노인이 호화 호텔에서 최근 루블화 가치 폭락을 비관해 자살했다고 현지 통신 인테르팍스가 17일(현지시간) 법 집행 당국의 소식통을 인용, 보도했다.이 소식통은 이날 인테르팍스에 자살한 노인..
  • 맨유 디 마리아, '올해의 해외파 선수'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앙헬 디 마리아(26)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를 제치고 아르헨티나 '올해의 해외파 선수'로 선정되는 기쁨을 맛봤다.

    디 마리아는 18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올림피아 어워드'에서 아르헨티나를 빛낸 올해의 해외파 선수에게 주어지는 '올림피아 데 플라타'의 주인공으로 뽑혔다.

    아르헨티나 '올해의 해외파 선수'는 2007∼2013년까지 메시가 7년 연속 수상했지만 디 마리아가 메시의 아성을 깼다.

    '올해의 국내파 선수'는 루카스 프라토(벨레스)게 돌아갔다.

    올림피아 어워드는 아르헨티나 스포츠기자협회가 1954년부터 매년 시상해온 아르헨티나 최고 권위의 스포츠 행사로, 축구를 포함해 41개 종목을 대상으로 '올해의 선수'를 선정하고 있다. 축구는 2008년부터 국내파 선수와 해외파 선수를 따로 시상하고 있다.

    올해 해외 무대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축구 선수로 뽑힌 디 마리아는 지난 8월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인 5천970만 파운드(약 1천26원)의 몸값을 기록하며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5월에는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소속으로 뛰면서 팀의 10번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힘을 보탰고, 올해 브라질 월드컵에도 참가해 아르헨티나의 준우승을 이끈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