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비 안내면 장학금 못 받아" 공지문 논란

전주의 한 사립전문대학 학생회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과회비를 내지 않으면 장학금에 불이익이 있다는 내용의 공지문을 돌린 사실이 알려져 비난을 받고 있다. 해당 학과 신입생들이 받은 공지문은 학과장 이름으로 되어 있었으며 조교의 이름과 계좌번호 등이 포함됐다.

학생들을 당황케 한 것은 과비를 내지 않으면 장학금 추천에 불이익이 있을지 모른다는 간접 협박성을 띤 내용이었다. 체육대회, 스승의 날 등 굳이 회비가 필요치 않은 항목을 위해 돈을 걷는 것도 학생들이 불만을 품게 했다.

공지문이 공개된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는 네티즌들의 비난으로 들끓고 있다. 해당 학과 학생회장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대부분의 과비가 학교 행사에 쓰여 공지에 포함했다”고 말했다.

학과 담당 교수는 “학생들의 과생활 참여를 유도하려고 회비를 걷는 것으로 안다”말했다. 이어 “장학금 부분은 논란의 여지가 있어 지우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환 인턴기자 kimcharr@segye.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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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기성용의 골에는 운이 따랐다. 존조 셸비의 중거리슛이 기성용의 몸에 맞고 굴절되면서 그대로 골로 연결된 것이다.

    선발로 출전한 기성용은 3일 퀸스파크 레인저스를 상대로 시즌 2호 골을 넣은 이후 18일 만에 시즌 세 번째 골을 기록했다.

    그는 8월16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시즌 개막 전에서 첫 골을 넣은 바 있다.

    기성용의 득점으로 스완지시티는 전반 23분 현재 헐시티에 1-0으로 앞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