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는 7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속옷브랜드 라장(L'Agent)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클라라는 꽃샘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속옷이 그대로 드러나는 전신 시스루 의상을 입고 등장해 취재진의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그가 착용한 란제리는 해당 브랜드 제품이다.
앞서 야구 시구 행사에 타이트한 레깅스 패션으로 등장해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그는 이번에도 볼륨감 있는 완벽한 S라인 몸매를 선보였다.
누리꾼들은 "노출 경쟁, 경쟁 하다보니 급기야…" "이번엔 좀 너무 야한 것 같다" "논란이 있을지 몰라도 정말 부러운 몸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김경호 기자 still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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