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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질병 보장에 종신보험 더해… 100세 시대 대비 삼성생명이 지난 1월부터 판매 중인 ‘통합 스마트 변액 유니버설 CI종신보험’(무배당)은 기존 중대질병(CI)보험에 종신보험 기능을 부가한 대표적인 100세 시대 대비 보장성 상품이다.

기본적으로는 중대한 질병이나 수술 등 큰 부담이 되는 의료비 지출에 대비하고, 실적 배당이나 적립전환 등 종신보험의 새로운 기능들이 갖춰져 있다. 여기에 가족이 함께 가입할 수 있는 통합보험의 기능까지 부가되면서 가족 보장을 강화하는 형태로 설계됐다. 본인은 물론 배우자, 자녀 3명까지 가족 단위로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 이후에도 필요한 보장이 생기는 경우를 위해 가입 후 6개월부터는 추가로 특약의 중도 부가가 가능하다.

삼성생명의 ‘통합 스마트 변액 유니버설CI 종신보험’(무배당)은 기존 중대질병(CI)보험에 실적배당이나 적립전환 등 종신보험의 기능들을 갖춘 상품이다.
삼성생명 제공
또 은퇴 이후 보장에 대한 수요가 줄어드는 경우에는 노후 생활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연금으로 전환도 가능하다. 장기요양상태가 되면 그전에 지급하던 연금액의 두 배를 최대 10회까지 간병비용으로 지원하는 특약도 갖추고 있다.

‘통합 스마트 변액 유니버설 CI종신보험’은 기본적으로 중대한 암, 뇌졸중, 말기신부전증, 루게릭병 등의 중대한 질병과 심장, 간, 신장 등 5대 장기이식 수술, 관상동맥우회술 등의 중대한 수술까지 총 19종의 질병과 수술을 보장한다. 중대한 질병으로 진단 확정되거나 중대한 수술을 받았을 때 주 보험료의 납입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각종 특약을 통해 중대한 질병 및 중대한 수술에 대해 최대 두 번까지 CI보험금을 보장받을 수 있고, 비교적 경미한 종양에 대한 별도의 보장이 가능하며, 실손의료비 보장특약도 추가로 가입해서 한 건 가입만으로도 종합적인 질병 보장이 가능하다. 배우자나 자녀도 한꺼번에 가입할 수 있는 통합보험의 기능과 장기요양연금 기능이 추가된 점도 이전의 상품에 비해 개선된 점이다. 변액보험이므로 장기투자에 따른 수익 추구가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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