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는 중대한 질병이나 수술 등 큰 부담이 되는 의료비 지출에 대비하고, 실적 배당이나 적립전환 등 종신보험의 새로운 기능들이 갖춰져 있다. 여기에 가족이 함께 가입할 수 있는 통합보험의 기능까지 부가되면서 가족 보장을 강화하는 형태로 설계됐다. 본인은 물론 배우자, 자녀 3명까지 가족 단위로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 이후에도 필요한 보장이 생기는 경우를 위해 가입 후 6개월부터는 추가로 특약의 중도 부가가 가능하다.
삼성생명의 ‘통합 스마트 변액 유니버설CI 종신보험’(무배당)은 기존 중대질병(CI)보험에 실적배당이나 적립전환 등 종신보험의 기능들을 갖춘 상품이다. 삼성생명 제공 |
‘통합 스마트 변액 유니버설 CI종신보험’은 기본적으로 중대한 암, 뇌졸중, 말기신부전증, 루게릭병 등의 중대한 질병과 심장, 간, 신장 등 5대 장기이식 수술, 관상동맥우회술 등의 중대한 수술까지 총 19종의 질병과 수술을 보장한다. 중대한 질병으로 진단 확정되거나 중대한 수술을 받았을 때 주 보험료의 납입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각종 특약을 통해 중대한 질병 및 중대한 수술에 대해 최대 두 번까지 CI보험금을 보장받을 수 있고, 비교적 경미한 종양에 대한 별도의 보장이 가능하며, 실손의료비 보장특약도 추가로 가입해서 한 건 가입만으로도 종합적인 질병 보장이 가능하다. 배우자나 자녀도 한꺼번에 가입할 수 있는 통합보험의 기능과 장기요양연금 기능이 추가된 점도 이전의 상품에 비해 개선된 점이다. 변액보험이므로 장기투자에 따른 수익 추구가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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