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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해변서 올누드 태닝"…11자 복근 비결은?

입력 : 2014-04-15 11:04:33 수정 : 2014-04-15 17: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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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가 '11자 복근' 비결을 털어놨다.

클라라는 최근 진행된 SBS fun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녹화에서 촬영 대기시간 틈틈이 걸스데이의 '여자 대통령' 안무로 11자 복근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스타뷰티쇼 촬영장에서 직접 몸통을 비트는 안무 동작을 선보이며 아이돌 못지 않은 댄스 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몸매가 돋보여야 하는 화보 촬영 직전에는 태닝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화보 촬영 차 태국을 방문했을 때는 해변가에서 '올누드 태닝'을 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놔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클라라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외부 시선이 차단되어 다른 사람들에게도 내가 안 보이는 것 같다"며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태닝 중에 잠이 들어 너무 바싹 타버렸다"고 밝혀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클라라의 몸매 유지 비결은 15일 밤 8시50분 방송되는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시즌 4’에서 공개된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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