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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 횟수따라 우대이율… 어린이날 선물로 ‘딱’ 5월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올해에는 어떤 선물을 할지 고민하는 부모들이 많다. 초등학교 저학년 이상 나이라면 선물로 경제 관념과 함께 봉사활동의 의미를 알려주는 건 어떨까.

NH농협은행은 학생들의 봉사활동 횟수에 따라 우대 이율을 제공하는 ‘N돌핀통장·적금’으로 봉사활동 문화를 장려하고 있다.

‘N돌핀통장’은 입출식 통장으로 만 6세부터 33세 이하만 가입할 수 있다. 일별 잔액 100만원까지 연 1.5% 기본이율이 적용되고, 농협은행 펀드 보유 시엔 0.5%포인트 우대이율을 더해준다. ‘N돌핀적금’은 봉사활동 횟수에 따라 0.1%포인트씩 최고 1.0%포인트 우대금리를 주고 N돌핀통장(0.1%포인트), NH채움카드(0.2%포인트), 주택청약(종합)저축(0.3%포인트)을 갖고 있거나 농협은행 최초 고객(0.1%포인트)인 경우 혜택을 제공한다. 이러한 우대이율을 모두 쌓으면 연 4.0% 금리가 가능해진다.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한 학생에게는 은행장 명의의 표창도 수여된다.

NH농협은행 공식모델인 류현진 선수가 학생들의 봉사활동을 장려하는 ‘N돌핀통장·적금’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제공
5월8일 ‘어버이날’에 적합한 상품도 있다. ‘내 생애 아름다운 정기 예·적금’은 만 45세 이상 가입자에게 0.1%포인트를, 조부모와 손자가 함께 가입했을 때는 0.2%포인트, 농협은행 실적에 따라 최고 0.2%포인트를 준다.

이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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