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속보] 해경, "학생과 교사 338명 전원구조" 단원고에 통보

입력 : 2014-04-16 11:30:44 수정 : 2014-04-16 11:34:15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해양경찰청은 경기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 324명과 교사 14명을 전원 구조했다고 안산단원고 사고대책본부에 통보했다.

단원고측은 16일 오전 11시 5분께 해경으로부터 이러한 사실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안산 단원고 2학년 10개학급 학생 324명(남 171, 여 153)과 인솔교사 14명은 지난 15일 오후 8시30분께 세월호(6825톤)편으로 인천항에서 출발, 3박4일 일정으로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떠나 이날 낮 12시께 제주도 여객터미널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엄현경 '여전한 미모'
  • 엄현경 '여전한 미모'
  • 천우희 '미소 천사'
  • 트와이스 지효 '상큼 하트'
  • 한가인 '사랑스러운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