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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란, '여성용 세정제' 모델 됐다

입력 : 2014-04-16 14:17:25 수정 : 2014-04-16 14: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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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먼디파마(대표이사 이종호)는 여성용 세정제 지노베타딘® 광고의 새 모델로 배우 이태란(39·사진)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태란은 최근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을 통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3월 결혼하면서 일과 가정 모두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고 있다. 차기작으로 영화 ‘헬머니’를 선택해 따뜻한 아내이자 어머니로 연기 변신을 기도할 예정이다.

 이태란이 출연한 지노베타딘® 광고는 여성 10명 중 7명이 경험하는 ‘은밀한 부위’의 증상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냄새, 가려움, 분비물 증가와 같은 가벼운 증상은 여성용 세정제 사용으로 가볍게 해결할 수 있다.

 한국먼디파마 관계자는 “이태란의 지적이면서도 건강한 이미지가 여성의 청결과 건강을 위한 지노베타딘®의 컨셉트와 잘 부합한다”며 “여성들의 민감한 부위 보호와 청결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함으로써 여성들 사이에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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