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잠수사가 18일 오후 세월호 내부 수색을 하기 위해 유도선을 연결하는 작업을 마친 뒤 보트로 위로 올라오고 있다. 이날 구조대는 처음으로 선체 내부인 배의 2층 화물칸에 진입했으며, 밤새 재진입을 시도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