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윤석민, 5⅔이닝 8피안타 2실점으로 3패째

입력 : 2014-04-19 13:40:11 수정 : 2014-04-19 17:38:03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트리플A에서 뛰고 있는 윤석민(28)이 세 번째 등판에서도 패했지만 2실점으로 앞선 경기보다 나아진 경기력을 보였다.

윤석민은 19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노포크 하버파크에서 열린 더럼 불스(탬파베이 산하)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⅔이닝 동안 8피안타(1홈런) 4탈삼진, 2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오리올스의 0-3패.

앞서 두번의 등판에서 모두 패하며 평균자책점 16.20을 보였던 윤석민은 평균자책점을 9.49로 낮췄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