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복도시 한문화단지 조성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최근 입찰 공고했다고 20일 밝혔다. 용역기관으로 선정된 업체는 12월까지 국내외 관련 단지의 조성 사례 분석을 통해 단지 입주시설 유형을 결정하고, 단계별 조성 방안을 수립하게 된다. 또 한문화단지에 유치할 수 있는 국·공립 및 민간 시설 현황을 분석하고, 재원 조달 계획 및 관리·운영 방안 등도 용역 내용에 포함된다.
대전=임정재 기자 jjim6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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