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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1000만원 남몰래 기부 "소액이라 죄송하다"

입력 : 2014-04-24 16:50:57 수정 : 2014-04-24 16: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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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랙 멤버이자 배우인 이준도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한 기부에 동참한 사실이 밝혀졌다.

24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엠블랙 이준이 본명인 이창선이란 이름으로 1000만원의 성금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이준은 기부금을 전달하며 "기부는 처음인데 소액이어서 죄송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랑의 열매 측은 이준의 기부금을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을 위해 쓰겠다고 밝혔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김경호 기자 still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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