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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브리핑] 관리비 자동이체만 해도 수수료 면제

입력 : 2014-06-17 20:35:16 수정 : 2014-06-24 09: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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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비 자동이체만 해도 수수료 면제


IBK기업은행은 아파트관리비 자동이체만 해도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IBK생활비통장’(사진)을 판매 중이다. 이 통장으로 아파트관리비, 공과금을 자동이체하거나 신용(체크)카드 대금을 20만원 이상 결제하면 기업은행 자동화기기 타행이체수수료 및 전자금융 수수료를 면제받는다. 여기에 추가로 월평균 잔액이 50만원 이상 또는 연금 20만원 이상 수령 등의 거래가 있는 경우 타행 자동화기기 출금수수료도 월 5회까지 면제된다.

‘피델리티유럽하이일드증권A’ 인기

한국투자증권은 ‘피델리티유럽하이일드증권(채권)A’에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품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자금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고 밝혔다. 연초 이후의 수익률은 6.09%로 시중금리 이상의 수익률을 나타내고 있다. 이 펀드는 유럽에서 주요 사업활동을 영위하는 기업 중 투자적격등급 이하의 고수익 증권에 주로 투자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투자종목을 보면 투자 적격 이하의 등급 중 최고 등급인 BB등급 비중이 60% 이상으로 다른 하이일드채권보다 부도 위험이 낮다고 밝혔다.

‘수퍼비즈니스’ 배타적 사용권 획득

삼성화재는 최근 출시한 신상품 재물보험 ‘수퍼비즈니스(BOP)’가 손해보험협회 신상품 심의위원회로부터 3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수퍼비즈니스(BOP)’는 각종 재물손해 및 배상책임 손해를 하나의 증권으로 보장하는 신개념 통합 재물보험 상품이다. 수퍼비즈니스(BOP)가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이유는 고객이 실제 운영하는 업종과 면적만으로 보험료를 산출하고, 다양한 배상책임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는 점 등이 고려됐기 때문이다.

스포츠 스타들 한자리에 ‘홈커밍데이’

교보생명은 지난 16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에서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30주년을 맞아 후배 꿈나무들을 응원하기 위해 스포츠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홈커밍데이가 열렸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쇼트트랙의 박승희, 심석희 선수를 비롯해 유도의 최민호, 왕기춘, 탁구의 오상은, 유승민, 육상의 이진택, 이진일 선수 등 어린 시절 꿈나무체육대회에 참가했던 선수 11명과 체육연맹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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