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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것으로 보이는 안경, 순천 송치재 별장부근에서 발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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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07-24 11:29:22 수정 : 2014-07-24 1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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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머물렀던 송치재 별장 인근에서 유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안경이 발견됐다.

24일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께 송치재 별장에서 500m 정도 떨어진 지점에서 유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안경을 발견해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안경이 발견된 장소는 송치재 가든에서 500m 떨어진 SK에너지 건너편 도로변이다.

이 안경이 유씨의 것으로 밝혀지면 유씨의 도주 경로, 혹은 별장에서 숨진 장소까지의 동선 파악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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