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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국제도시가 뜨고 있다!”…'청라롯데캐슬' 분양 관심 집중

입력 : 2014-07-25 15:00:00 수정 : 2014-07-25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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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인천광역시 경제자유구역청, 하나아이앤에스와 청라국제도시 하나금융타운 조성을 위한 토지매매계약과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하나금융타운은 인천 청라역 근처 25만㎡ 땅에 하나금융그룹 본사를 비롯해 통합콜센터· 금융지원센터· 하나청라파이낸스센터· 물류센터· 통합문서센터 등의 업무·지원시설과 금융경영연구소· 통합IT센터· 글로벌 인재개발원과 같은 금융R&D(연구개발)센터를 짓는 사업이다.

하나금융타운이 들어서면 청라국제도시의 업무기능이 강화될 전망이다. 건설단계에서 7059억원 가량의 경제유발효과와 6000여명의 고용창출효과가, 완공 시 2000여명의 신규고용창출과 3500여명의 인구유입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청라지구는 교통여건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지난달 21일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 개통으로 지하철역과의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이를 통해 서울역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여기에 경인고속도로 직선화구간(서인천 IC~남청라IC) 총 연장 7.49km 중 2km구간이 지난 4월 개통됐고, 제3연육교(청라~영종)· 제2외곽순환도로 등도 건립예정이다.

이런 개발호재로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가 가파른 땅값 상승률을 보이며 투자 블루칩 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실제로 중심상권 주변 아파트를 중심으로 분양가 대비 3000~4000만원씩 웃돈이 붙어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 가운데 롯데건설은 청라국제도시 중심지역에 청라지역의 교통여건 개선의 수혜를 고스란히 누리는 '청라롯데캐슬'을 선보여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청라롯데캐슬은 지하 2층· 지상 최고 25~43층 7개 동 전용 113~141㎡ 총 828가구로 이뤄졌다. 한국형 ‘베니스’를 표방하고 있는 청라국제도시의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으며, 동서를 가로지르는 길이 3.6㎞의 인공수로 ‘캐널웨이(canlway)’가 가까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계약자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파격적인 금융혜택도 제공한다.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이며, 담보대출 50%에 대한 이자는 36개월간 지원해준다. 여기에 잔금 30%도 36개월간 유예시켜주기 때문에 초기에 계약금 이후에는 3년동안 자금부담이 전혀 없다.

현재 영업중인 단지 내에 롯데마트를 비롯해 홈플러스· 주민센터· 수변상권 등이 가까이 있고, 지난해 3월 개원한 1000개 병상 규모의 국제성모병원도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교육시설로는 청일초· 초은중고· 해원중고· 달튼외국인학교 등 14개의 교육시설이 가까이 있다.

지난해 7월 청라~화곡~가양을 연결하는 ‘지상 위의 전철'이라 불리는 간선급행버스(BRT)가 개통해 단지 앞의 정류소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가양역까지 1시간 이내 이동이 가능하다.

또 지난해 6월에는 공항고속도로 청라IC의 개통으로 강서권까지 30분, 강남권까지 1시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하다.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분양사무소는 현장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1670-9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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