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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혐의 여야 의원 5명 영장실질심사 21일 열려

입력 : 2014-08-20 10:07:01 수정 : 2014-08-20 14: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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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비리와 입법로비에 연루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여야 의원 5명에 대한 구속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임시국회 하루 전인 21일 열린다.

20일 서울중앙지법 윤강열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새누리당 조현룡(69)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신계륜(60)·김재윤(49)·신학용(62) 의원의 영장실질심사를 21일 열기로 결정, 심문용 구인영장을 발부했다.


또 인천지법 안동범 영장전담 부장판사도 새누리당 박상은(65) 의원의 영장실질심사를 21일 오후 3시 열기로 하고 27일 자정까지를 기한으로 하는 구인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이 임시국회 소집 전인 21일 자정까지 의원들을 법정에 세우지 못할 경우 국회의 체포동의를 받아야 한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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