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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4' 박상은, '말 없는 딸' 맞아?..'지적인 외모'

입력 : 2014-08-22 16:28:51 수정 : 2014-08-22 16: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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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4 박상은

'렛미인4'에서 주걱턱 때문에 세상과 단절된 채 살았던 '말 없는 딸' 박상은의 근황이 공개됐다.

스토리온은 8월 22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엄마의 선물'편의 스페셜 기프트 '말 없는 딸' 박상은의 현재 근황 단독 공개. 렛미인을 통해 어머니와 가까워졌다는 그녀의 예쁜 셀카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상은은 이전의 모습과는 다른 지적이고 도시적인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자연스럽지만 또렷한 이목구비와 '도자기 피부'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박상은은 성형 전 계속 돌출되는 아래턱의 성장에 8년 간 교정을 했지만 개선되지 않았고, 위턱이 정상적으로 자라지 않아 크기와 길이도 짧고 뼈가 물러지는 비정상적인 상태였다.

또한 갑자기 나타난 주걱턱 현상에 학창시절부터 따돌림을 당하고 심지어 친구들이 얼굴에 물을 뿌리며 괴롭혔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렛미인4' 박상은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렛미인4 박상은, '렛미인4' 진짜 잘 만든 프로그램", "렛미인4 박상은, 이제 밖에서 당당하게 다니세요", "렛미인4 박상은,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토리온 '렛미인4'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지원자들의 인생을 바꿔주는 메이크오버쇼 프로그램이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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