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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단신] 을지병원 ‘난청과 이명’ 건강강좌 외

입력 : 2014-08-24 20:55:46 수정 : 2014-08-24 20: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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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병원 ‘난청과 이명’ 건강강좌

을지대 을지병원(원장 홍서유·사진)은 9월9일 ‘귀의 날’을 앞두고 9월3일 오전 10시 범석홀에서 ‘난청과 이명, 어지럼증’을 주제로 건강 강좌를 연다. 이비인후과 심현준, 안용휘 교수가 강의를 맡아 귀 관련 질환의 증세와 치료법을 소개한다. 강좌 참여자를 대상으로 무료 청력검사도 실시한다. (02)970-8276

서울대병원 ‘골다공증 클리닉’ 개설

서울대병원(원장 오병희)은 내분비대사내과 외래에 ‘골다공증 클리닉’을 개설했다. 골다공증을 비롯한 골대사질환 환자가 대상인 이 클리닉은 내과 신찬수 교수가 매주 화요일 오전 운영한다.

클리닉은 앞으로 개인 맞춤형 상담과 운동 교육, 약물치료 등 골다공증 전반에 관한 진료에 주력할 방침이다. 진료 문의는 내분비내과 외래 간호사실로 하면 된다. (02)2072-1404

2030 26%가 ‘오버트레이닝증후군’

부천하이병원(원장 이동걸)은 올여름 휴가를 다녀온 20, 30대 젊은이 130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34명(26%)이 ‘오버트레이닝증후군’을 호소했다고 밝혔다.

오버트레이닝증후군이란 단기간에 강도 높은 운동을 무리하게 함으로써 생기는 근육통, 인대·관절 손상, 피로감 등 부작용을 뜻한다.

병원 관계자는 “무리한 운동을 피하고, 인대나 관절 등에 이상이 생기면 즉시 전문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1666-7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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