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예로, 가족들과 집안 거실에서 TV로 드라마를 시청할 때, 보청기 착용자가 TV에서 들리는 말소리가 명확하게 구별이 안되어서 음량을 크게 키우는 현상이 나타나곤 한다. 본인은 어느정도 만족스러울 수 있으나 TV를 같이 시청하는 가족들에게는 너무 큰소리로 들려서 불쾌감을 느끼는 일이 발생한다. 또, TV의 음량을 충분히 키워도 보청기 착용자가 말소리를 구별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이런 경우에 와이덱스보청기의 TV-DEX 무선 청각보조장치를 사용하면, 왜곡되는 소리가 전혀 없이 크고, 선명한 TV소리를 착용하고 있는 보청기에 무선으로 전달이 된다. (무선보청기 DREAM 착용자에 한함)
사용법도 아주 쉬워서 연세가 많으신 분들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전원버튼을 누르면, TV 소리가 보청기에 들리게 되고, TV 음량을 보청기 착용자만 조절할 수 있어서 주변사람을 의식하지 않아도 된다.
2013년 전국의 와이덱스 전문점을 대상으로 제품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에서도 응답자의 80%이상에서 TV-DEX가 아주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DREAM(드림) 무선보청기와 청각보조장치, DEX(덱스)는 전국에 있는 와이덱스전문점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세계일보 생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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