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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 CM능력평가 6년연속 1위

입력 : 2014-08-28 16:04:22 수정 : 2014-08-28 1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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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2014년도 건설사업관리자 건설사업관리(CM)능력을 평가한 결과, (주)한미글로벌건축사사무소가 374억원의 수주실적으로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2위는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가 293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두단계 상승했다. 또 3위는 ㈜삼안이 215억 원의 실적으로 지난해보다 9단계나 올라섰다.

CM은 건설사업관리자가 발주자를 대신하여 건설공사에 관한 기획, 설계, 시공관리, 감리, 사후관리 업무 시행하는 것을 말한다.

올해 CM능력 평가·공시는 CM사업 수행업체 158개사 중 평가를 신청한 53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2013년 CM실적은 3236억원으로 2012년 4886억 원보다는 줄었지만, 초대형 국책사업를 제외하면 다소 증가한 수준으로 평가됐다.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CM확산 추세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는 얘기다.

나기천 기자 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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