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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교통사고 난 오늘(3일) 소정의 21번째 생일 '안타까워'

입력 : 2014-09-03 08:06:36 수정 : 2014-09-03 08: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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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가 빗길에서 교통사고로 멤버 은비가 숨지고 리세 소정이 수술 중인 가운데 오늘(3일)이 소정의 생일로 알려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3일 오전 1시 30분께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레이디스코드 멤버들이 탄 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현장에서 은비가 사망했으며 리세와 소정이 큰 부상을 입고 수술 중이다. 이런 가운데 오늘이 소정의 생일로 알려져 팬들은 더욱 안타까워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소정의 21번째 생일날 이게 무슨 일인지..", "소정의 생일날 은비 사망이라니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도 아니고", "은비 사망 너무 안타까워" 등의 반응을 내놓으며 은비의 사망을 애도하고 리세와 소정의 쾌유를 바랐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예뉴스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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