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주 경찰당국은 "지난 4일 폴스턴 지역에서 31세 남성이 미트볼을 훔쳐 먹은 36세 직장 동료와 언쟁을 벌인 끝에 칼로 팔을 찌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바로 현장에 출동했지만 용의자는 이미 현장에서 달아난 뒤였다. 하지만 경찰은 수사 끝에 남성의 신병을 확보했다.
한편 칼에 찔린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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