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왼쪽 세번째)이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을 사흘 앞둔 16일 박선규 성화봉송단장(왼쪽 다섯번째)과 임오경 서울시청 핸드볼 감독(왼쪽 네번째)으로부터 성화를 전달받고 있다. 이제원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