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글로벌비즈니스센터는 100년 앞을 내다본 글로벌 컨트롤타워로서 그룹 미래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를 통해 자동차산업과 국가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자동차 산업 관련 외국인과 관광객을 적극 유치해 경제 효과를 창출함으로써 국가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현대차의 한 고위 관계자는 입찰금액이 4조원 안팎이 될 것이라는 시장의 예상을 깨고 10조5천500억원을 써내 낙찰받은데 대해 "미래가치를 감안한 가격이기 때문에 결코 높은 가격이 아니다"라고 설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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