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1인 가구의 증가가 가속화되면서 1~2인용 소형주택이 부동산 시장의 주류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대규모 기업 이전 지역이 수익형부동산 핵심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는다. 직주근접을 선호하는 젊은 직장인들이 풍부해 소형 임대사업으로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근로자 배후수요가 풍부한 오피스텔의 경우 직주근접 요소를 기본적으로 갖춘데다, 대체로 교통망이 잘 발달돼있고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하기에도 쉬워 실수요층의 선호도가 높다. 또 오피스텔의 특성상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전매제한 규제도 없어 투자수요의 진입 장벽이 낮은 것도 강점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임대사업을 염두에 두고 오피스텔을 사려는 투자자들은 배후수요가 풍부한 지역에 관심을 두는 게 좋은 방법이다. 배후수요가 풍부하기로 유명한 서울 강남· 여의도· 당산 등 업무시설이 밀집해 있는 지역은 수요층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경기불황에도 공실률이 낮기 때문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오피스텔 중에서도 풍부한 근로자 배후수요를 형성할 경우 예상 임대수익을 책정하기 쉽고, 환금성도 뛰어나 투자가치가 높게 평가되기 마련"이라며 "최근 일부 지역의 경우 공급과잉 양상을 나타내고 있는 만큼, 일대 주거 편의시설과 교통· 관리비 등을 꼼꼼히 파악해 투자에 나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오피스텔 분양시장에서 배후수요의 정도가 중요해지면서, 많은 기업체가 입주하며 서울의 신 업무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는 강서구 마곡지구가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최근 공급되는 마곡지구 오피스텔 중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되는 ‘마곡지구 스카이 오피스텔’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스카이종합건설이 시행하고 ㈜유일산업개발이 책임 시공해 공급하는 이 오피스텔은 서울시 강서구 가양동 마곡지구 C14-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10층 1개 동· 168실 규모로 공급된다.

이 오피스텔이 위치한 서울 마곡지구는 상암의 6.5배, 여의도의 1.5배 규모로 서울의 마지막 핵심 개발지로 주목 받고 있다. 현재 LG사이언스파크(LG전자· LG화학 등 LG그룹 계열사 11개 연구소)를 비롯해 코오롱 컨소시엄· 롯데 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신세계· S-OIL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 57개 기업체 입주가 확정됐으며, 이에 따라 향후 상주인구 약 15만 명, 유동인구 약 40만 명의 대형 업무지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마곡 스카이 오피스텔은 지하철 9호선 양천항교역과 도보 3분 거래 내에 있는 역세권 오피스텔로 5호선 발산역과 개통예정에 있는 공항철도까지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한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지하철역을 이용해 강남까지 강남 30분대· 여의도 10분대· 김포공항 8분대면 도달 가능하다. 지하철뿐만 아니라 도로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올림픽대로까지 차량으로 1분(직선거리 1km)이면 도달가능하며 강변북로 및 인천공항고속도로의 진입이 수월해 서울 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인근에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명품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인근에 그랜드마트· NC백화점· 홈플러스· 농협하나로마트 등이 위치해 있으며, 강서우체국· KT· 이랜드· 코오롱· LG사이언스파크 등의 업무시설과도 가까운 “직주근접”의 입지이다.

그에 따라 투자와 임대사업에 중요한 풍부한 배후수요(향후 40만여 명의 임대수요 예상)가 예상된다. 이 외에도 오는 2017년 개원 예정인 이화의료원과 이화여대의대 등 등촌택지의 교육인프라의 수요유입도 예상되는 만큼 앞으로 가치가 더욱 기대된다.

마곡 스카이 오피스텔은 우수한 상품에도 마곡 인근에 공급된 오피스텔 중 가장 저렴한 수준의 분양가로 공급된다. 분양가는 마곡지구 내 오피스텔 중 실당 최저가인 부가세 별도 1억500만원부터 제공된다.

마곡 스카이 오피스텔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서구 가양동 1453-2, 2002프라자 4층(발산역 2번출구 앞) 스카이 모델하우스 분양관에 위치했다. 청약을 받고자 하는 수요자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는 후문이다. 입주는 오는 2016년 4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2-2659-7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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