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회 빌딩은 남아프리카 각지에서 모여든 종교인과 예배자들이 거주하고 있는 게스트 하우스여서 피해가 컸다.
실종자 수색과 구조를 맡아온 나이지리아 국가비상관리국(NEMA)은 남아프리카 각지의 전문과들과 협력해서 사망자 신원을 밝히기 위한 법의학적 감식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무너진 건물 안에서 구조된 부상자는 총 131명으로 이들은 모두 입원해 있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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