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경기 하남 미사리카누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카누 여자 카약 4인승 500m 결선에서 한국의 이민-이순자-이혜란-김유진 조가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뒤 환호하고 있다. 한국은 1분36초89를 기록, 중국에 이어 2위를 차지, 12년만에 은메달을 차지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