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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다이빙 대표팀의 김영남(왼쪽)과 우하람이 29일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다이빙 남자 싱크로나이즈드 10m 플랫폼 결승전에서 콤비를 이뤄 멋지게 입수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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